믿는생각 · Faith & ThoughtWeekly Theology Briefing
회차
제2호
발행2026. 07. 17
수집 소스13
이번 호25건

리서치 허브

출처 안내

이 브리핑은 학술 신뢰도가 높은 자료 중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다양한 관점을 살펴보시고 자신의 신학·신앙 여정에 활용해보세요.

아래 토글을 열면 이 브리핑이 어떤 자료를 어떻게 고르는지, 각 출처가 어떤 곳인지 보실 수 있습니다.

① 매주 읽어 오는 곳 — 딥다이브로 옮겨 드립니다

  • TheTorah.com 오경·히브리성서

    랍비 전통과 현대 역사비평이 한 상에서 만나는 드문 자리입니다. 뢰머·슈미트·베이든 같은 최전선 학자들이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본문이 언제·왜 이렇게 쓰였는지를 짧은 글로 풀어냅니다. 성서를 "믿음의 눈"과 "역사의 눈"으로 동시에 보고 싶은 분께 첫 문으로 권합니다.

  • Ancient Jew Review 제2성전기·고대 유대교

    예수와 초기 교회가 태어난 "사이 시대"(제2성전기)를 유대교 쪽에서 들여다보는 학자 웹진입니다. 에세이와 서평 포럼이 활발해, 신약을 유대적 맥락에서 다시 읽는 최신 논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신약의 배경이 궁금해진 분께.

  • Brent Nongbri 신약·사본학

    우리가 읽는 신약이 "어떤 종이·어떤 필사본"에서 왔는지를 따지는 파피루스·사본학의 최전선입니다. 가장 오래된 사본의 연대와 출처를 냉정하게 검증하는 글들이라, 본문이 전해진 물질적 과정에 관심 있는 분께 깊이를 더해 줍니다.

  • Bible and Interpretation 성서학 종합

    애리조나대가 운영하는 열린 광장으로, 구약·신약·고고학을 아우르는 학자 기고가 모입니다. 한 주제를 놓고 다른 입장이 오가는 걸 지켜볼 수 있어, 성서학 전체 지형을 넓게 훑고 싶은 분께 지도 역할을 합니다.

  • The Shiloh Project 젠더·성서

    성서 본문 속 폭력과 젠더를 정면으로 다루는 셰필드대 기반 프로젝트입니다. 불편할 수 있는 대목을 회피하지 않고 질문으로 바꿔 내는 글들이라, 성서를 오늘의 윤리 감각으로 다시 마주하려는 분께 울림이 큽니다.

  • 페미니스트 시각에서 종교 전통을 읽는 학술 에세이·라운드테이블입니다. 한 관점을 밀어붙이기보다 여러 목소리를 나란히 놓아, 익숙한 본문에서 놓쳤던 자리를 발견하게 합니다.

  • Marginalia Review 현대신학 담론

    신학·종교 서적을 깊이 있게 다루는 서평 매체입니다. 지금 학계가 어떤 책으로 무엇을 논쟁하는지 한눈에 잡을 수 있어, 흐름을 따라가고 싶은 분께 좋은 나침반입니다.

  • 신학사상 한국 신학·성서학

    한국 신학계가 우리말로 써 내려간 논문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서구 담론이 한국의 신앙 현장과 만나는 지점을 보여줘, 번역된 서구 학술과 나란히 읽으면 결이 더 또렷해집니다. KCI 등재·오픈 PDF.

  • SBL International Voices 비서구권 성서비평

    아시아·아프리카·태평양·라틴아메리카의 성서학자들이 자기 자리에서 성서를 읽은 오픈액세스 논문집입니다. 서구 중심 해석 바깥의 시선을 열어 줘, 성서 읽기에 지리적 상상력을 더하고 싶은 분께.

② 강의로 만나는 곳 (유튜브)

제3호부터 이 채널들의 강의를 딥다이브로 옮겨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채널을 직접 방문해 들으셔도 좋습니다.

  • Bart Ehrman EN · 신약·초기 기독교

    신약이 어떻게 쓰이고 전해졌는지를 대중의 언어로 풀어내는 대표적 목소리입니다. 역사적 예수·본문비평의 쟁점을 쉬운 입구로 열어 줘, 학술 용어에 낯선 분도 부담 없이 첫발을 뗄 수 있습니다.

  • Enoch Seminar EN · 제2성전기·유대교 문헌

    제2성전기와 기독교 기원을 다루는 국제 학술 허브의 강연 채널입니다. "유대교 안에서 신약 읽기" 같은 시리즈가 있어, 신약의 뿌리를 학자들의 토론으로 따라가고 싶은 분께.

  • KEDEM EN · 히브리성서·고대근동

    로젠츠비·헨델 같은 학자들과의 인터뷰로 히브리성서와 고대근동을 잇는 채널입니다. "성서 속 거인의 기원", "족장들은 누구를 예배했나" 같은 물음을 학자와 마주 앉아 풀어, 배경 지식을 이야기처럼 얻고 싶은 분께.

  • Thomas Römer / Collège de France FR · 히브리성서 비평

    현대 오경비평의 최전선에 선 뢰머의 콜레주 드 프랑스 강의입니다. 왕정의 기원, 성서 속 권력, YHWH 신의 형성 같은 큰 주제를 16년치 연속강의로 남겼습니다. 프랑스어라 진입이 있지만, 오경 연구의 깊은 물을 만나려는 분께 값진 광맥입니다.

③ 곧 합류 (수집 어댑터 완성 후)

  • 비평이론과 성서학이 만나는 접점을 다루는 오픈 저널입니다. 익숙한 본문에 낯선 렌즈를 대어 보고 싶은 분께.

  • 예언서·성문서를 포함한 히브리성서 전반의 오픈액세스 저널입니다. 구약 연구의 논문급 깊이를 찾을 때.

  • JJMJS 유대적 예수·바울

    유대적 맥락에서 예수 운동과 바울을 읽는 오픈액세스 저널입니다. 초기 기독교와 유대교의 경계를 다시 묻고 싶은 분께.

  • Lectio Difficilior 페미니스트 주석

    베른대가 펴내는 페미니스트 성서주석 저널입니다. 성서 해석에 젠더 시각을 더하는 유럽발 논의를 만납니다.

자동 수집은 어렵지만 깊이 있는 연구를 찾을 때 직접 방문을 권합니다. 원문(영·프)이라 번역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현대 오경비평 학자

  • 현대 오경비평 최전선의 석좌 페이지입니다. 강의 영상과 오경 고고학 프로젝트로 이어지는 관문 역할을 합니다.

  • 오경이 형성된 과정을 파고드는 학자로, 논고 PDF를 널리 공개합니다. 이론의 원자료를 직접 보고 싶은 분께.

  • Joel Baden (Yale) 문서가설

    미국·유럽 학파를 잇는 교두보이자 TheTorah.com 편집자입니다. 문서가설의 현대적 논의를 따라가고 싶을 때.

학회·기관·아카이브

  • Bible Odyssey (SBL) 대중 공개

    SBL이 대중에게 여는 창구로, 신약·구약 역사비평을 쉬운 언어로 소개합니다. 배경 지식의 첫 계단으로 좋습니다.

  • Sefaria 유대교 원전

    유대교 경전과 주석을 원문·번역으로 잇는 오픈 라이브러리입니다. 본문을 직접 펼쳐 보고 싶은 분께.

  • Enoch Seminar 국제 학술 허브

    제2성전기·기독교 기원을 다루는 국제 학술 허브입니다. 학회 흐름과 학자 네트워크를 살피고 싶을 때.

  • BiblicalStudies.org.uk 논문 아카이브

    방대한 신학 논문을 모아 둔 오픈 아카이브입니다. 특정 주제의 옛 문헌까지 훑고 싶은 연구자에게.

01

히브리성서 비평

8건
Bible and Interpretation 히브리성서 비평

투탕카멘의 은 나팔이 성경 민수기 10장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될 수 있을까요?

The Silver Trumpets of Numbers 10 · melliott1
이 연구는 구약성경 민수기 10장에 묘사된 두 개의 은 나팔과 투탕카멘 무덤에서 발견된 은 나팔 사이의 놀라운 물질적 유사점을 탐구합니다.저자는 이집트 유물, 성경 본문, 후대 주석, 그리고 1939년 투탕카멘 나팔의 BBC 녹음 자료를 활용하여 나팔이 가졌던 왕실, 종교 의식, 군사적 차원을 조명합니다.이를 통해 고대 근동 문화 속에서 나팔이 가졌던 다층적인 역할과 중요성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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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이브
TheTorah.com 히브리성서 비평

성경 율법의 기원, 가나안 법전이 제시하는 새로운 관점

An Eye for an Eye or for Shekels: Canaan’s Cuneiform Laws
하솔에서 발견된 기원전 2천년대 전반기 쐐기문자 법전은 성경의 율법이 고대 가나안 법률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이는 성경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같은 동해보복법(lex talionis)이 함무라비 법전에서 유래했다는 기존의 통념에 새로운 질문을 던집니다.특히, 고대 근동의 다른 법들이 사회 계층에 따라 차등을 두었던 반면, 레위기는 모든 인간 생명의 가치가 동등하다고 명확히 밝히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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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orah.com 히브리성서 비평

성경 속 '40'의 의미: 단순한 시간을 넘어선 상징적 메시지

Forty: A Biblical Symbol of Completeness
성경에서 '40일' 또는 '40년'이라는 기간은 정확한 시간을 나타내기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이 숫자는 어떤 과정의 완전함이나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따라서 성경의 이야기들은 문자적인 시간 해석을 넘어선 깊은 상징적 의미를 통해 더욱 풍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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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이브
TheTorah.com 히브리성서 비평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복수가 아닌 '정의'를 위한 원칙이었다면, 예수님은 왜 다른 뺨을 내어주라고 하셨을까?

An Eye for an Eye—The Biblical Principle of Proportionality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탈리오 원칙에 도전하며, 오히려 다른 뺨을 내어주라고 가르치셨습니다.이 가르침이 개인적인 실천으로는 훌륭하지만, 사회는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한 정의로운 정책이 필요하다는 관점도 존재합니다.탈리오 원칙은 적을 완전히 섬멸하거나 폭력을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양 극단 사이에서, 피해에 비례하는 '측정된 정의'를 추구하는 중용의 개념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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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orah.com 히브리성서 비평

요나와 하나님: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던 특별한 관계 이야기

The Book of Jonah: God and Humanity Don’t Understand Each Other
요나서는 불순종하고,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으며, 심지어 하나님께 화를 내는 독특한 선지자 요나의 이야기를 다룹니다.후대의 많은 해석들은 요나의 이러한 문제적인 행동들을 설명하려 노력했지만,정작 성경 속에서는 요나가 하나님의 뜻과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강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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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orah.com 히브리성서 비평

범인이 없는 범죄, 고대 사회는 왜 공동체에 책임을 물었을까? 성경 속 정의의 뿌리를 찾아봅니다.

If the Criminal Is Unknown, Should We Punish the Crime?
이 자료는 고대 근동 지역에서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범죄가 발생했을 때, 해당 지역의 공동체와 그 지도자들이 책임을 졌던 역사적 관습을 다룹니다.이는 현대의 개인 책임 중심의 법 체계와는 달리, 공동체 전체에 죄의 책임이 귀속될 수 있다는 당시의 사고방식을 보여줍니다.이러한 관습은 오경 비평 분야에서 고대 이스라엘의 법과 정의 개념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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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L International Voices in Biblical Studies 히브리성서 비평

성경 해석, 당신이 서 있는 '자리'에 따라 달라지는 놀라운 시선들

Context Matters: Old Testament Essays from Africa and Beyond Honoring Knut Holter · Madipoane Masenya (Ngwan'a Mphahlele), Marta Høyland Lavik, Ntozakhe Simon Cezula, and Tina Dykesteen Nilsen
서구 중심의 성경 해석학이 성경이 쓰인 맥락에만 집중하며 아프리카 등 비서구 독자들의 실제 삶의 맥락을 간과해왔음을 지적합니다.이 책은 독자의 맥락을 성경 연구의 핵심적인 해석학적 렌즈로 제시하며, 맥락을 다면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정의합니다.특히 크누트 홀터 교수의 연구를 통해 '해석적 맥락의 중요성'과 '아프리카 맥락'이 성경 이해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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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이브
SBL International Voices in Biblical Studies 히브리성서 비평

내 신앙은 정말 나의 것일까? 식민지배의 그림자 속에서 성경을 다시 읽는다는 것

A Filipino Resistance Reading of Joshua 1:1-9 · Lily Fetalsana-Apura
필리핀인 저자는 미국 선교사에게 개종한 부모님 밑에서 경건주의 신앙을 배우며 서구적 관점에 익숙해졌습니다.하지만 미국 식민 지배의 잔혹사를 알게 되면서, 자신의 신앙이 의도치 않게 식민 지배국의 사고방식에 물들어 있었음을 깨닫습니다.이는 그녀가 자신의 신앙과 문화적 정체성을 비판적으로 재검토하고, 여호수아 1장 1-9절과 같은 성경 본문을 저항적 관점에서 다시 읽게 된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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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이브
02

신약·초기기독교문헌

6건
Brent Nongbri 신약·초기기독교문헌

고대 문서는 어떻게 시간을 말해주는가: 초기 라틴어 코덱스에서 발견된 확실한 연대의 의미

An Early Latin Codex with a Clear Date of Production · Brent Nongbri
초기 코덱스(고대 책 형태의 문서)와 그 조각들은 정확한 제작 연대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고문서학이나 고고학적 증거는 대략적인 시기를 알려줄 뿐, 확실한 연대를 제공하는 경우는 드뭅니다.이 연구는 드물게도 제작 연대가 명확하게 밝혀진 초기 라틴어 코덱스를 다루며, 이는 고대 문서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됩니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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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사상 신약·초기기독교문헌

우리가 몰랐던 바울의 몸: 초기 교회는 '장애'를 어떻게 이해했을까?

바울과 장애
이 논문은 오늘날 한국 교회의 장애인에 대한 시각을 비판하며, 초기 기독교에서 장애인의 존재와 역할을 새롭게 조명합니다.특히 바울이 자신의 몸을 '조산아'나 '약함'으로 표현하고, 고린도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정의하며 세상의 약한 자들을 하나님이 택하셨다고 강조한 부분을 분석합니다.이를 통해 초기 교회가 메시아와 사도, 신자 모두 장애를 가진 몸으로 구성되었음을 밝히며, '정상 신체' 중심의 교회론에 도전하고 약함 속에서 완성되는 하나님의 능력을 재확인합니다.
원문
딥다이브
Brent Nongbri 신약·초기기독교문헌

초기 그리스어 코덱스의 페이지 레이아웃: 고대 서책 제작 방식이 밝히는 역사적 통찰

The Recette de Saint-Remi and the Layout of an Early Greek Parchment Codex · Brent Nongbri
이 논문은 초기 그리스어 양피지 코덱스(P.Ant. 1 27)의 페이지 구성 방식, 즉 '미장파주(mise-en-page)'를 심층적으로 탐구합니다.특히 '생 레미의 레시피'라는 문헌과 연관 지어, 로마 이집트 시대부터 중세 유럽에 이르는 서책 제작의 전통과 변화를 조명합니다.이는 초기 기독교 문헌을 포함한 고대 문서들이 어떤 물리적 형태로 만들어지고 전해졌는지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원문
딥다이브
Ancient Jew Review 신약·초기기독교문헌

동방박사 이야기, 성경이 우리에게 '정답' 대신 '탐구'를 요구하는 이유

Lessons Learned from the Magi · Eric Vanden Eykel
에릭 반덴 에이켈 교수는 마태복음에 기록된 동방박사 열두 구절이 최종적인 정답을 제시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오히려 이 본문은 독자들에게 깊은 관심과 인내심을 가지고 접근할 것을 요청합니다.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더 깊이 파고들려는 자세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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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t Studies in Religion 신약·초기기독교문헌

마가복음 여인의 치유 이야기, 젠더 긍정 의료를 새롭게 조명하다.

“Care for Every Body: Gender-Affirming Healthcare and the Woman Who Touched Jesus’ Cloak” Mark 5:24-34, #Markseries, #attheTable · Blog
이 글은 마가복음 5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옷에 손댄 여인 이야기를 현대의 성 정체성 긍정 의료(gender-affirming healthcare)와 연결합니다.저자는 LGBTQIA+ 청소년을 위한 공간인 '더 라이트하우스'에서 성 정체성 긍정 의료가 트랜스젠더 개인의 건강과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목격했습니다.이를 통해 성경 속 치유의 의미를 확장하여, 다양한 몸과 정체성을 가진 이들의 온전한 삶을 위한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원문
딥다이브
Feminist Studies in Religion 신약·초기기독교문헌

오병이어 기적, 그 풍성함 뒤에 숨겨진 여성들의 '보이지 않는 노동'을 탐색하다.

“The Invisible Labor of Women” Mark 6:31-44, #Mark Series, #at the Table · Blog
이 자료는 마가복음 6장 31-44절, 즉 오병이어 기적 이야기를 젠더 비평적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합니다.당시 로마 지배하의 사회에서 예수님이 기존 질서를 뒤엎고 하나님의 사랑을 확장하셨던 것처럼, 이 연구는 성경 속 여성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와 역할에 주목합니다.이를 통해 아웃사이더를 품고 풍요와 사랑을 가르치신 예수님의 메시지를 여성의 기여라는 측면에서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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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이브
03

제2성전기·유대교문헌

4건
신학사상 제2성전기·유대교문헌

성경 속 '이방인', 고대 성전 공동체가 그린 경계의 의미를 다시 묻다

누가 ‘이방인’인가 - 성전국가의 경계 구조 속에서 구성된 포함과 배제
이 연구는 구약성서의 '이방인' 규정을 단순히 윤리적 관용이나 배타성으로 보는 대신, 제2 성전 이후 성전을 중심으로 재편된 공동체 질서와 경제 구조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이방인' 관련 용어들은 민족적 구분이 아니라 성전 접근, 헌물, 제의 참여 등을 조절하는 규범적 장치였으며, 성전의 유지와 확장을 위한 경제적, 질서적 조정의 결과로 다양한 형태로 배열되었습니다.결국 구약의 '이방인'은 성전 권력이 공동체의 안정과 지속을 위해 만들어낸 규범적 구분으로, 제도 이전에 존재했던 사회적 문제가 아니었다고 설명합니다.
원문
딥다이브
TheTorah.com 제2성전기·유대교문헌

죽음의 그림자를 잃는 밤: 유대교 전통 속 심판과 영혼의 기도

Hoshana Rabbah: Delivering Judgment and Night of the Dead
유대교 전통에서 로쉬 하샤나(유대 신년)에 심판이 기록되고, 욤 키푸르(속죄일)에 봉인되며, 호샤나 라바에 그 심판이 집행을 위해 선포된다고 합니다.특히 호샤나 라바의 밤에는 그 해 죽음이 예정된 이들이 그림자를 잃는다는 믿음이 전해지며, 이는 심판의 실현을 상징합니다.또한, '세페르 하시딤'이라는 문헌에 따르면, 죽은 자들의 영혼조차 무덤에서 일어나 산 자들을 위해 최종적인 용서를 구하며 기도한다고 합니다.
원문
딥다이브
Ancient Jew Review 제2성전기·유대교문헌

초기 기독교 수도사들의 삶,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가감 없는' 이야기

Teachings from a Lost World · Ellen Muehlberger
Luckritz Marquis의 책은 초기 기독교 수도원 문화 속에 존재했던 폭력적인 행위, 이미지, 담론을 가감 없이 탐구합니다.이 연구는 흔히 이상화되곤 하는 초기 수도사들의 삶 속에 내재된 폭력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며, 기존의 관점을 확장합니다.이를 통해 독자들은 초기 기독교 신앙의 복잡하고 때로는 불편할 수 있는 역사적 진실에 대해 깊이 성찰할 기회를 얻습니다.
원문
딥다이브
Ancient Jew Review 제2성전기·유대교문헌

성경을 읽는 새로운 시선: 초기 기독교인들은 '시간'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Histories of the Future · Ellen Muehlberger
엘렌 뮐버거 교수는 초기 기독교를 연구할 때 '시간'이라는 개념을 가장 먼저 탐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이는 텍스트 속에서 시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 텍스트를 읽는 독자에게 시간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모두 포함합니다.결국, 고대 문헌을 이해할 때 '시간'의 다양한 측면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것이 핵심이라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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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이브
04

비평이론과 신학

7건
신학사상 비평이론과 신학

해방 후 한국 기독교 잡지의 미국 여행기가 '자유민주주의'를 신앙의 언어로 번역하며 우리 사회에 뿌리내린 흥미로운 방식은 무엇이었을까요?

전후 미국 여행기의 부상과 ‘자유민주주의’ 번역(1948-1969) - 「기독교가정」·「새가정」을 중심으로
이 연구는 해방과 전후 재건기 한국 개신교 잡지에 실린 미국 여행기를 분석하여, '자유민주주의'가 어떻게 수용되고 내면화되었는지 고찰합니다.이 여행기들은 단순한 견문록이 아니라, 냉전 이데올로기를 신앙의 언어로 재구성하여 대중의 일상에 심으려 한 일종의 '기획 텍스트'였습니다.결론적으로 한국 개신교 엘리트들은 미국을 '신성한 근대'이자 '영적 고향'으로 표상하며 자유민주주의를 기독교적 구원 서사 안에서 실천해야 할 신성한 과업으로 내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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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t Studies in Religion 비평이론과 신학

신학 교육은 어떻게 변해왔고, '시적 신학'과 '젠더 비평'은 우리의 믿음에 어떤 새로운 질문을 던질까요?

Thresholds of Becoming: A Reflection on Pedagogy, Poetic Theology, and What Comes Next · Blog
이 글은 지난 25년간 신학 교육이 겪어온 깊은 변화를 성찰하며, 교육 방식(교수법)과 시적 신학의 역할을 탐구합니다.특히 젠더 비평의 관점에서, 커리큘럼 변화, 자원 축소, 그리고 학생들이 가져오는 더 무거운 질문들을 조명합니다.저자는 빛을 갈망하는 방황 속에서 새로운 불꽃을 발견하듯, 신학 교육의 미래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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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inalia Review 비평이론과 신학

과학의 통일, 그 너머에 숨겨진 인간의 근원적 갈망은 무엇일까?

Can Science Be Unified? Oneness and Its Discontents · Alexandra Barylski
이 글은 과학이 과연 하나로 통일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그 가능성과 도전을 탐색합니다.저자는 인간 내면에 깊이 자리한 통일에 대한 갈망이 있으며, 이는 우리가 근본적으로 이미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이러한 인간의 본질적인 '하나됨'에 대한 열망이 과학적 탐구와 세계를 이해하려는 노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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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사상 비평이론과 신학

인공지능이 종교적 상징을 말할 때, 우리의 믿음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요?

거대언어모델(LLM)과 기호학, 그리고 종교적 상징
최근 거대언어모델(LLM)의 발전은 놀랍지만, 이를 단순한 기호 조작으로 보거나 그 한계를 비판하는 시각도 존재합니다.본 논문은 LLM이 종교적 상징을 재현하는 능력이 진정한 종교적 체험이나 상징적 참여를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결론적으로, LLM은 정보적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지시대상에 존재론적으로 직접 참여할 수 없기에, 인간의 심층적인 종교 체험이 담긴 상징을 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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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사상 비평이론과 신학

과거, 현재, 미래가 뒤엉킨 내 마음, 양자역학과 '영원한 지금'으로 풀어낼 수 있을까?

실존적 위기를 위한 목회상담 - 폴 틸리히의 ‘영원한 지금’과 ‘양자 중첩’의 융합
이 연구는 과거의 상처, 현재의 공허, 미래의 불안이 뒤섞여 발생하는 실존적 위기를 다루며, 기존 목회상담이 시간 경험의 통합적 이해에 부족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문제의 복합성을 설명하기 위해 양자역학의 '중첩' 개념을 빌려와 죄책감, 공허함, 절망 같은 상반된 시간적 상태들이 동시에 공존하며 충돌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설명합니다.궁극적으로 폴 틸리히의 '영원한 지금' 개념을 통해 분열된 과거, 현재, 미래를 영원성 안에서 통합하여 실존적 위기를 치유하는 새로운 목회상담적 접근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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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사상 비평이론과 신학

인공지능은 우리를 비추는 거울? 기술 시대, 기독교가 말하는 '진정한 인간다움'을 찾아서

인공지능 시대 기독교 교양교육의 방향 - Imago Homini와 기술도덕적 덕성 재구성을 중심으로
이 연구는 인공지능 시대에 기독교적 인간 이해와 교양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합니다.인공지능을 단순한 도구나 위협이 아닌, 인간의 모습과 사회의 편향을 비추는 거울(Imago Homini)로 재해석하며 문제의 본질을 파고듭니다.이에 따라 기술적 이해와 윤리적 성숙을 통합하고, 피조성, 약자 우선성, 청지기적 자유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도덕적 덕성을 함양하는 교육 모델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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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사상 비평이론과 신학

장애 신학은 과연 우리 시대 교회의 모습을 어떻게 재정의하고 있을까요?

상황 신학으로서 장애 신학의 문제와 접근들 ― 특수주의, 비본질주의, 다차원주의
장애 신학은 장애의 구체적인 현실과 신학의 보편적인 가르침을 어떻게 조화시킬지 고민하며 발전해왔습니다.이 분야는 장애와 정상의 기준, 정체성의 복합성 등을 다루기 위해 특수주의, 비본질주의, 다차원주의 같은 다양한 접근 방식을 모색해왔습니다.궁극적으로 장애 신학은 장애의 특수성을 존중하면서도 교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적용될 수 있는 폭넓은 신학적 이해와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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