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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학으로 교회를 다시 세우려 할 때 부딪히는 어려움을, 내용의 방대함부터 선례의 부재와 집단 행동의 약함까지 솔직하게 늘어놓는다.
- 현대 신학은 범위가 너무 넓고 세분화되어 있어 먼저 공부한 뒤 여러 난이도에 맞게 재구성하는 단계까지 가기가 어려우며, 그 중간을 맡을 사람은 목사와 교회 노동자인데 가이드도 선례도 거의 없다고 말한다.
- 해석의 자유를 개인에게 넘기면 권위적이지 않고 민주적이지만 집단 행동이 잘 만들어지지 않아, 이런 방향의 교회들은 대개 규모가 작고 재정과 공동체성이 불안하다고 인정한다.
- 찬양과 기도문, 예전, 공동체 규칙, 재정 운영, 관계의 거리까지 전부 새로 만들어야 하고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싸우지 않고 만나려면 대화의 매너까지 정립해야 하는데, 압도적인 권위로 사람과 재정을 모으는 쪽이 현실에서는 훨씬 잘하고 있다는 점도 인정하면서 함께 만들어 갈 사람과 후원을 청한다.
- 연도 2024
- 길이 15분
- 트랙 T0 입구
- 이 편은 배우기 전에 드는 걱정
- 배정 사유 지정 —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