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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생각 추구미 : 서로서로, 함께 배우는 친구 커뮤니티/모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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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널과 이 교회를 왜 하는지를, 주인과 노예가 아닌 친구 관계를 만들고 싶다는 말로 정리한다.
- 신학교에 갈 때의 부르심 같은 당위보다, 10여 년을 지내며 이 생태계에서 비어 있는 자리를 메우는 일을 하게 되었다고 자기 정체성을 설명한다.
- 기독교 콘텐츠를 풍성하게 소개하는 큐레이터 노릇을 하면서 사람들과 우정 관계를 만들고 싶고, 자기가 내놓은 것을 매개로 다른 사람들 사이에 그런 관계가 생기는 것이 기쁨이라고 말한다.
- 알 수 없는 영역이 크다는 것을 신비로 받아들이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태도를 어른스러운 신앙이라 부르고, 그것을 함께 나누는 것이 목표라고 맺는다.
논점
- 종교는 종속 관계를 만들기 쉽다고 본다. 혼란 속에서 한 번에 해소해 줄 무엇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서, 말하는 쪽은 교주가 되고 듣는 쪽은 주체성을 잃는 과정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 안다와 모른다를 0과 1로 가르지 않는다. 15년을 헤맸어도 모른다는 점에서는 입문자와 같지만 조금씩 지평이 넓어지는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 완전한 회의주의와 완전한 환원주의 양쪽을 다 경계한다. 신비의 가능성을 모두 포기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버리는 쪽도 하나의 여정으로 존중하되, 공동체에서는 다른 사람의 가능성을 열어 두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 교회라는 이름과 목사라는 타이틀은 공통어로 쓰되 안의 재료는 다르게 채우고 있다고 밝힌다. 그래서 기존 감각에는 교회답지 않아 보일 수 있다는 비판을 미리 받아들인다.
누가 보면 좋은가 교회에 실망했지만 혼자 고민하는 데 지친 사람.
- 연도 2026
- 길이 21분
- 트랙 커뮤니티
- 배정 사유 T0 에서 옮김 — 이 채널의 방향(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