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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섶교회 지난 7년, 함께 걸으며 달라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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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7년을 돌아보며 신학과 관계와 교회의 성질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여전히 남아 있는 벽이 무엇인지 정리한다.
- 처음에는 비전이랄 것 없이 시작했지만 제도권에서 받았던 제한을 벗어나 여러 공부를 하다 보니 시야가 넓어졌고, 만나는 사람들도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이들로 바뀌었으며 연구 단체와 교회 네트워크 일까지 맡게 됐다고 전한다.
- 교회는 규모가 커졌다기보다 성질이 바뀌었고 여전히 오가는 사람이 많아 안정적이지 않으며, 새로운 교회 운동이 현실이 되고 있느냐는 물음에는 될 것 같기도 안 될 것 같기도 한 애매한 상태로 계속 간다고 솔직히 답한다.
- 종교적 억압이 줄어든 만큼 최소한의 참여와 헌신을 확보하기 어려워졌다는 점과 서로 다른 세계관이 부딪칠 때 생기는 갈등을 푸는 일이 책으로 배울 수 없어 가장 어렵다는 점을 짚고, 처음 같은 열정은 아니지만 촛불이 꺼지지 않게 자신을 보살피며 오래 가겠다고 말한다.
- 연도 2025
- 길이 26분
- 트랙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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