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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믿기 어려운데, 그래도 기독교인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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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변증할 수 있는 사건이 아니라고 인정하면서도, 그것을 빼면 기독교의 내적 정합성이 무너진다는 이유를 차례로 든다.
- 부활 고백은 신약 안에서도 이미 서로 어긋나는 대목이 있어 변증이 불가능하고 모호성을 안고 있지만, 예수가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한 가지가 중심에 있다고 정리한다.
- 부활을 빼도 기독교가 몸에 배어 남을 위해 사는 삶이라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종교의 내적 논리만 놓고 보면 신약 전체가 부활 고백을 축으로 모여 있어 그것을 빼려면 정경을 크게 손봐야 한다고 본다.
- 부활을 전제할 때 예수는 실패자가 아니게 되고, 폭력을 폭력으로 되돌리지 않는 역설적 방식으로 신이 자기를 드러냈다는 성경 해석의 중심 원리가 서며, 지금의 삶과 죽음 이후의 삶을 함께 존중하게 하고 정의가 끝내 실현되리라는 희망의 토대가 된다고 말한다.
- 연도 2025
- 길이 17분
- 트랙 T0 입구
- 이 편은 부활을 다시 말한다면
- 배정 사유 지정 —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