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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선교사님 인터뷰 :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아프리카 부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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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한 나라에서 십이 년째 활동해 온 선교사에게 그곳의 형편과 일하는 방식을 듣는다.
- 기독교 인구 비율은 높지만 신학교가 거의 없어 목회자 대부분이 정식 교육을 받지 못했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꼽힐 만큼 형편이 어려워 교회를 짓는 일보다 당장의 구제가 앞선다고 설명한다.
- 구제만으로는 끝이 없어 돼지 사육과 빵 공장, 학내 매점처럼 소득을 만드는 마을 개발 쪽으로 방향을 잡았지만, 출자금조차 모으기 어려운 형편이라 자립을 요구하는 후원자의 기대와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과제라고 말한다.
- 식민 통치기에 소수 집단을 중간 관리자로 세운 구조가 오래 이어진 종족 갈등의 뿌리이고 지금도 주요 산업이 외국 자본에 잡혀 있다고 진단하며, 포도주 대신 콜라로 성찬을 하는 그곳의 예배를 보면서 한국 교회는 본질이라고 여기는 범위가 너무 넓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인다.
- 연도 2024
- 길이 49분
- 트랙 인터뷰
- 배정 사유 재생목록 「믿는생각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