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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과 종교의 가능성_신의 설계자들(1)_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_(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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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전승이 어디서 왔는지를 추적한 한 이스라엘 학자의 책을 소개하며 왜 이 책부터 읽자고 하는지 밝힌다.
- 예루살렘의 한 대학에서 성서학을 가르치는 학자의 책으로, 출애굽과 요셉 이야기, 유일신교의 기원 같은 주제를 차례로 다룬다고 소개한다.
- 고고학 자료와 학계의 논의 위에 자기 상상을 얹는 방식이라 객관성과 상상력의 균형이 맞아떨어진다고 평가한다.
- 이스라엘에서 5만 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였다는 점을 들며, 그곳 독자들도 구약의 이야기를 문자 그대로의 역사로만 읽지는 않는다고 짚는다.
논점
- 같은 책이 놓이는 자리가 나라마다 다르다. 전체 스펙트럼에서는 온건 보수에 가깝지만 한국 교회의 강단에서 그대로 가르치면 자유주의로 공격받을 수 있는 위치라는 것이다.
- 문자주의에서 곧바로 현대 신학으로 건너가면 거부감이 크므로 중간 단계로 이 책을 권한다. 여호수아를 실제 인물로 보지 않는 대목에서부터 막히는 독자를 염두에 둔 판단이다.
- 종교의 가능성을 말하는 데까지 갈 수도 있고 인문학 책으로 읽고 멈출 수도 있어서, 두 가지 읽기가 모두 열려 있는 점을 장점으로 본다.
누가 보면 좋은가 교회에서 배운 구약 이해를 다시 살펴보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할지 모르는 사람.
- 연도 2024
- 길이 7분
- 트랙 T1 히브리성서
- 배정 사유 재생목록 「구약학·성서 고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