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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역자에게 폭언한 대형교회 담임의 보도를 계기로, 그런 조직 문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자기 경험을 섞어 이야기한다.
- 처음부터 나쁜 마음으로 목회를 시작하는 사람은 드물다면서, 어떤 자리에 놓이고 어떤 조직 문화 안에서 훈련받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지고 교회가 커질수록 그럴 확률이 높아진다고 본다.
- 가장 다치는 사람은 다른 일을 접고 들어와 그 문화를 몸으로 견디는 이들이라며, 성급한 자기는 빨리 나와 버렸지만 착한 사람일수록 오래 참다가 마음과 몸의 병을 얻어 나온다고 안타까워한다.
- 한 사람이 물러나는 것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침묵과 소극적 동조가 그 구조를 함께 만든다고 지적하고, 자기 경험 중에는 헛소문이 돌 때 아무도 나서지 않았던 일을 예로 들며, 나오려는 사람들이 다른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쪽으로 힘을 모으자고 제안한다.
- 연도 2026
- 길이 16분
- 트랙 T3 지금 여기서
- 배정 사유 주제 = 오늘의 교회·신앙의 기초